기아 EV5 SUV 전기차 가성비 최고 가격 주행거리 배터리 용량

기아 EV5 SUV 전기차 곧 출시됩니다. 중국에서 생산하고 일단 중국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15만 9800위안 최저 트림 우리 돈으로 2900만 원 정도입니다. 이는 배터리가 이원계 리튬인산철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산용으로는 리튬이온 NCM 배터리를 탑재할 예상입니다. 그럼 가격은 오릅니다.

 

기아 EV5 SUV 전기차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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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SUV 전기차 가격을 비교하면 5천만 원 수준입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생산하는 EV5 SUV는 3천만 원이 안됩니다. 가성비는 거의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 BYD가 생산한 LFP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옵션이 없어 저렴합니다.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이 3천만 원이 넘습니다.

 

주행거리는 1회 충전 시 600km를 예상합니다. 물론 최대입니다. 전기모터는 160kW이고 배터리 용량은 82 kWh입니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고 출력은 217마력이고, 최고 토크는 31.6kg.m입니다. 

 

하지만 국내 출시용은 주행거리가 한국 인증으로 400km를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이고 가격도 4000만 원 이상 또는 5000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상당히 저렴한 가성비 좋은 EV5 SUV 전기차라 할 수 있습니다.

 

 

기아 EV5 SUV 전기차 주행거리 가격

 

 

기아 EV5 SUV 전기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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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성비는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고, 다른 SUV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같은 경쟁 모델인 BYD 송 플러스 3260만 원, 폭스바겐 ID.4X 3550만 원이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출시하는 경차 기아 레이 EV보다 약간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코나 EV, 기아 니로 EV 가격이 4000 ~ 5000만 원 수준을 비교하면 매우 가격이 저렴합니다. 역시 핵심은 배터리 기술과 가격입니다. 저렴한 이원계 리튬인산철 배터리라 그렇습니다. 

 

차량은 스포티지와 비슷하고, 폭스바겐 ID.4X, 테슬라 모델 Y와 흡사합니다. 다만 EV9보다는 조금 작아 보입니다. EV9이 좀 크긴 합니다. 가격도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국내 출시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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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 SUV 전기차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보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중국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가격보다는 높은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유는 배터리를 삼원계 니켈 코발트 망간 NCM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라 가격은 비싸집니다. 

 

이유는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국내 인식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냥 중국 제품을 탑재하고 판매를 한다면, 가격의 가성비가 문제가 아니라 소비 심리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국내가 가장 믿을만한 배터리를 탑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결국 가격은 오른다고 봅니다. 

 

그래도 다른 경쟁 SUV 전기차보다는 저렴할 듯합니다. 특히 고가용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이미 충분하다는 시장 조사가 있어, 이제는 고가부터 가성비 좋은 전기차까지 다양하게 출시하여 소비를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제조사 입장입니다. 

 

그래서 기아 EV5 SUV 전기차 가성비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최고일 것 같습니다. 거기다 동남아시아 북미 그리고 유럽까지도 판매를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얼마나 성공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하지만 SUV가 5000만 원 이하는 매우 고무적인 전기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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