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 맥스 공시지원금 63만원 요금제는

아이폰 14 프로 맥스 공시지원금이 63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최근 이렇게 많이 공시지원금은 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단 요금제는 8만 9천 원입니다. 거기다 9월에 있을 iPhone 15 출시로 14 시리즈에 재고 정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신제품 때문에 노골적으로 재고정리는 하지 않습니다. 이번 공시지원금은 상당히 예외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 공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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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프로 128GB는 공시지원금이 55만 원에 15% 추가 지원금 8만 2천 원을 합치면 63만 원입니다. 그럼 기기값은 90만 7천 원입니다. 출시 1년 만에 100만 원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입니다.

 

추가로 14 프로 맥스 128GB의 경우는 공시지원금 63만 원이고 기기값은 111만 6천 원입니다.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이 늘어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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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9월에 발표하는 신제품 아이폰 15에 맞춰, 기존 14의 재고를 정리하기 위함입니다. 그래도 이례적인 일입니다. 애플은 가격을 잘 내리지 않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도 가격을 좀처럼 내리지 않는 것이 애플입니다. 

 

두 번째는 삼성 갤럭시 폴더블폰 때문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으로 흥행을 하고 있고, 예상 판매량이 올해만 1000만 대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견제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래서 애플이 자랑하는 아이폰 14를 싸게 내놓고 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 사양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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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칩(AP) - A16 Bionic Chip
• Display - 6.7inch, 슈퍼 레티나 XDR, 120Hz, 밝기는 최대 2000 nit입니다. 
• 카메라 - 후면 48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광학 3배 줌, 최대 15배 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배터리 - 4300mAh
• 방수 방진 - IP68 등급입니다. 
• 기기값 - 174만 9천 원입니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 강을 촬영하고 있다

 

솔직히 지금 스마트폰이 필요한 사람은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하지만 곧 신제품 출시를 생각한다면 아마도 아이폰 14 프로 맥스 공시지원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15를 사지 않는다면 기다리면 더 저렴한 14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금제 공시지원금보다 자급제폰을 구입하여 요금제로 가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것을 꼭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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