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약 나비약이 sns을 통해서 불법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적발되면 처벌형량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과 젊은 층에서 불법거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지만 마약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비약 부작용
나비약은 향정신성 의약품 디에타민에 다른 이름입니다. 나비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나비약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디에타민은 매우 민감한 마약류 의약품이라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매가 어렵습니다.
특히 나비약은 다이어트약으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주로 식욕억제제라고 하는데, 실제로 복용을 하면 먹지 않았는데도 배부른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체질량 지수가 30이 넘는 사람이 복용해야 하고, 3개월 이상 먹어서는 안 되는 약입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비약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예민해지고, 불면증도 심해집니다. 그리고 환각이나 환청도 듣게 됩니다. 또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폐동맥, 고혈압,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약효과가 있어 계속 복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결국 마약에 중독되는 것입니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 층에서 구매가 많아 문제입니다.
sns 불법거래
특히 스마트폰으로 SNS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과 젊은 층에서 불법거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구했는지 모르지만 처방받으면 1알에 천 원인데, 판매 가격은 4000~8000원까지 합니다. 이미 경찰이 여러 차례 판매자와 구매자를 잡아서 기소도 하고, 처벌까지 이뤄지고 있지만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 심각한 것은 의사의 처방입니다. 한 환자가 한 병원에서 18번 진료를 받고 9000정을 처방받았습니다. 또 다른 환자는 16곳 병원에서 8000정을 처방받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먹지 않고 되팔고 있다고 의심이 됩니다. 이런 처방이 2021년 1 억정이 넘습니다.
원칙적으로 1일 3알, 3개월을 넘지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런 규정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나비약을 찾는 사람도 처방하는 사람도 모두 관리 대상이거나 처벌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마약류 불법거래 처벌
사실 나비약 디에타민은 향정신성 의약품 즉 마약류입니다. 이는 식약처가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단순히 SNS으로 불법 거래하는 사람들만 처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어떻게 마약류 의약품이 시중에 돌고 있는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누군가 약국에서 대량으로 빼돌리는지, 아님 의사가 오남용으로 처방을 하는지, 환자가 적발되지 않게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처방을 받는지를 철저히 관리 통제 해야 합니다.
특히 나비약은 청소년과 젊은 층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마약에 중독되어, 더 강력한 마약류를 찾게 됩니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필로폰이나 코카인 등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남용 하는 의사와 의도적으로 약을 타는 환자들을 찾아내서 처벌을 해야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해야 합니다.
다른 향정신성 의약품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다이어트약에 마약성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비약 디에타민은 당국이나 식약처가 철저히 관리하시고 적발되면 강하게 처벌하기 바랍니다. 물론 처벌보다 관리 통제가 우선입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마약에 중독되는 일이 없도록 당국이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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