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70% 이상은 소주 맥주 1 ~2잔은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 잔의 음주도 암을 발생하고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1군 발암물질입니다
음주 관련 여론존사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국립암센터가 성인남녀 7000여 명을 조사하였습니다. 대체로 담배 흡연에 대해서는 발암물질이라는 인식이 90%가 넘습니다. 반면 음주는 33% 정도만 발암물질이라고 인식하였습니다. 그만큼 소주 맥주 한 잔, 두 잔 정도는 마셔도 괜찮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 WHO는 술은 1군 발암물질이라고 지정하였고, 소량의 음주라도 그 위험성은 크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알코올 1군 발암물질 이유
일단 음주를 하면 구강암, 인후암, 후두암, 식도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이 암이 발생하는 발암물질입니다. 특히 알코올에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고 변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세포가 변형되고 돌연변이가 되어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 알코올은 우리 몸의 염증을 악화시키고 산화 스트레스로 이어져 암의 발생을 촉진시킵니다. 게다가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시켜 유방암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결국 술은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임입니다.
술 한 잔도 위험
음주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소주 맥주 한 잔 또는 두 잔 정도로도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몸으로 느끼기엔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할 수 있어도, 우리 몸은 알코올에 반응을 합니다. 이를 느끼는 감각에 따라 다른 정도이지, 몸에 해로운 것은 똑같습니다. 특히 소량의 음주라도 뇌에겐 치명적입니다. 인지 능력을 저하시키고, 뇌 세포를 변형시킬 수 있어 치매나 알츠하이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술은 한 잔 두 잔 조금만 마셔도 간, 심장, 혈압, 위, 대장 모두 위험하게 되고, 심리적으로 불안과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술 한 잔도 위험하다는 경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간혹 혈액 순환에 좋고, 알코올이 해독 작용도 한다는 가짜 소문에 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음주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또는 다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전혀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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