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월 10만 원 3년간 적립하면 최대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은 계좌 1, 계좌 2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계좌 1은 월 30만 원 지급하고, 계좌 2는 월 10만 원을 정부에서 지급해 줍니다. 저소득 청년들 목돈 마련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내용
경상남도는 저소득 청년이 월 10 ~ 50만 원을 적립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10 ~3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과 이자를 지원합니다. 저소득층 청년이 목돈 마련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 총금액은 140억 정도이고, 지원 청년 인원은 1만 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1 조건
- 가입연령 - 만 15세 ~ 만 39세 이항
- 소득기준 - 근로 사업소득 월 10만 원 이상
- 가구 소득 -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재산 기준 - 3억 5천만 원 이하(대도시), 2억 원 이하(중소도시), 1억 7천만 원(농어촌)
- 월 10만 원 3년 적립하면 매월 30만 원 지원, 3년 후 1440만 원 수령
청년내일저축계좌 2 조건
- 가입연령 - 만 19세 ~ 만 34세 이하
- 소득기준 - 근로 사업소득 월 50만 원 초과 ~ 220만 원 이하
- 가구 소득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재산 기준 - 3억 5천만 원 이하(대도시), 2억 원 이하(중소도시), 1억 7천만 원(농어촌)
- 월 10만 원 3년 적립하면 매월 10만 원 지원, 3년 후 720만 원 수령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꼭 청년내일저축계좌에 지원하시고 3년 후 목돈을 마련하시고, 스스로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전국 지자체에서 많이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은 자격 조건을 좀 높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어려운 지방 자치단체에 지원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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