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전북 청년 함께 두 배 적금 사업을 추진합니다. 선정된 청년이 매월 10만씩 2년간 240만원을 저축하면 전라북도 지원금 240만원과 이자 20만원을 합쳐서 50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최대 모집인원은 300명입니다. 쏠쏠한 목돈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청년 선정 대상
- 전북에 거주하는 근로청년
- 만 18세 ~ 만 39세
- 가구 중위소득 140% 이하
- 모집기간 2월27일 ~ 3월13일까지
선정방법
전라북도는 지원한 청년의 가구소득과 가구원수 그리고 연령 등을 심사하여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광주처럼 제비뽑기는 아니고, 더 필요한 청년에게 기회를 주는 방식입니다.
매월 10만원씩 24개월 적립하면 전북 지원금 240만원과 이자 20만원을 합쳐서 50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선발된 청년은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교육 2시간, 오프라인 교육 2시간, 금융컨설팅 1시간을 제공합니다.
저축하는 청년
모집 대상자가 300명이 조금 적은듯 하지만 근로청년들에게 저축하는 경제적 관념을 키우고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에게 저축은 희망입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나 주식 부동산 등으로 허망한 한탕주의에서 벗어나 근면성실한 근로와 저축으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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