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공복혈당 식후혈당 수치 관리 어느 것이 중요한가

당뇨병 공복혈당 식후혈당 수치 관리 무엇이 더 중요한가? 1형 당뇨환자라면 공복 식전 식후 혈당이 모두 중요하고, 2형 당뇨환자는 당뇨 초기에는  공복 수치가 중요하고 이미 당뇨가 있다면 식후 혈당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당뇨병이 있다면 자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공복혈당 식후혈당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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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에서 12시간 금식 후 측정하는 혈당을 공복혈당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혈당 수치 방법입니다. 전날의 평균 혈당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상인 100mg/dl 이하, 혈당 장애는 125mg/dl 이하이고 126mg/dl 이상이면 당뇨환자입니다.

 

식사 후 2시간 지난 후 측정한 혈당을 식후혈당이라고 합니다. 보통 140mg/dl 이하를 정상으로 봅니다. 물론 200mg/dl 이하까지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0mg/dl 이상은 당뇨환자입니다. 관리가 필요합니다.

 

공복혈당 식후혈당 무엇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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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당뇨환자라면 공복, 식전, 식후 모두 다 중요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1형 당뇨환자는 인슐린 분비가 거의 없음으로 공복 식전 식후 모두 중요합니다.

 

다만 2형 당뇨환자는 초기에는 공복혈당이 중요하고, 이미 당뇨병이 만연하다면 식후혈당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당뇨 초기에는 공복혈당으로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고, 후에는 수치 관리가 중요하므로 식후혈당이 중요합니다. 

 

비만이나 임신성 당뇨환자인 경우 식사 후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별히 식후혈당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라면 공복혈당 식후혈당 모두 중요합니다.

 

정상인 혈당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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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정상 100mg/dl 이하, 조절 목표 130mg/dl 이하이고, 식후혈당은 140mg/dl 이하 조절목표는 180mg/dl 이하입니다. 당화혈색소는 5.8% 미만 정상, 6.5% 미만은 조절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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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합병증이 위험합니다. 특히 혈액 지질이 나빠지면서 고지혈증이나 이상지질혈증으로 혈관이 막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고, 당뇨망막으로 실명 위험이 있고, 신장을 망가뜨리는 심부전 그리고 발을 괴사시키는 당뇨발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는 초기에 관리해야 하고, 또 당뇨병이 있다면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특히 당뇨가 있다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걷기 운동만으로도 초기 당뇨는 치료할 수 있고, 이미 당뇨병에 걸렸어도 약간의 근력운동과 걷기 운동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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