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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급 소득 기준 없음

by 태공망71 2023. 4. 11.

서울시가 모든 출산 가정에 올해 9월부터 산후조리비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소득 기준이 없으며 6개월 이상 서울 거주자이면 됩니다. 사용처는 산후조리비는 물론이고 산모도우미 서비스, 약품구매, 한약방 등 산모의 건강에 관련된 모두 비용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급


  •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산모
  • 소득 기준 없음
  • 지원금액 100만 원
  • 시행은 2023년 9월 1일부터 (예정)
  • 사용용도는 산후조리비, 산모도우미, 필요한 약품, 한약방 등 산모 건강 회복에 모든 비용

서울에 신생아 수가 4만 2천 가구 정도 됩니다. 4년간 710억 원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임산부- 두명의-여성
임산부 두 여성

기타 임산부 지원


  • 만 35세 이상 임신부에게 검사비 최대 100만 원 지원, 임신부가 나이가 있어 유산이나 조산 위험이 있고, 저체중이나 기형아 출산 확률도 높아, 태아의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할 수 있는 검사비용을 지원합니다. 
  •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중위소득 150% 이하는 본인부담 전액을 지원하고, 중위소득 150% 이상은 50%를 지원합니다. 기간은 임신 판정일부터 출산 후 90일까지입니다. 총 5개월입니다. 다태아는 6개월입니다.
  •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70만 원을 지원합니다.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택시 철도 그리고 자가용 유류비까지 모두 지원 대상이 됩니다. 교통비 지원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지하철역 관공서 박물관 등 공공시설에 임산부 배려공간을 만듭니다. 임산부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공간입니다. 7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서울시-임산부-지원-계획
서울시 임산부 지원 계획

 

가장 중요한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은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매우 좋습니다. 일단 저출산 원인을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낳으려면 산모의 지원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또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도 매우 유용하고, 첫째 아이 돌봄 서비스도 아주 탁월합니다. 거기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아주 필요한 경비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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