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임신을 하면 거주 요건 없이 서울에 살면 지원합니다. 버스 지하철 택시는 물론이고 자가용 유류비, 철도, 기차 요금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로 신청하고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3월 15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2024년 3월 15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거주 요건을 폐지되었습니다. 서울에 살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입니다. 내용을 보겠습니다.
- 지원 대상 -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임산부
- 지원 금액 - 70만 원
- 시행일 - 2024년 3월 15일부터
- 사용처 - 버스 지하철 택시를 비롯하여 자가용 유류비 기름값, 철도 기차 비용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 사용기간 - 임신 3개월부터 자녀 출생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입니다.
- 신용카드 - 포인트로 지급하여 6개 카드사 중 하나를 택하면 됩니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BC카드 - 하나 BC, IBK기업은행) 단 신한카드는 국민행복카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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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우선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임신 기간에는 본인 신청이 가능하고, 신분증과 산부인과 발급 임신 확인서만 있으면 됩니다. 또 본인 명의 스마트폰과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지참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맘케어'에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 기간에는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해 정부 24에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먼저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거주 요건 폐지는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저출산 정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실제로 작년에 이용한 임산부의 만족도가 매우 좋습니다. 97%가 만족한다고 하였습니다. 임산부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계속적인 복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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