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 60대 불구속 기소 이유

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 한 60대 남성이 불구속 기소가 되었습니다. 혐의는 스토킹범죄와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입니다. 그러나 이제 14살인 오유진 양과 가족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살아가면서 큰 두려움과 공포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강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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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60대 남성 A 씨가 오유진 양의 학교를 찾아가고, 외할머니와 여러 차례 전화를 하면서 스토킹을 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또 인터넷상에 자신이 친부모다라면 댓글을 다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이에 오유진 가족은 고소를 하였고, 경찰은 60대 A 씨를 불구속 기소하였습니다. 혐의는 친아빠 행세를 하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고, 오유진과 가족을 스토킹을 하였습니다. 재범 우려가 매우 높아 경찰은 A를 불구속 기소를 하였습니다.

 

오유진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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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생 올해 만 14살인 오유진 양은 중학교 2학년에 KBS 트롯전국체전 경연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뮤직뱅크, 컴백홈, 랜선장터, 전국방방쿡쿡, 더트롯쇼 등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매우 인기가 좋은 여학생 트로트 가수입니다. 

 

하지만 A 씨의 수상한 행동과 스토킹 범죄 행위가 지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알려지면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A 씨는 오유진 양이 자신과 많이 닮았다며, 예전에 사귀었던 여성의 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외할머니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하고, 또 아버지 행세를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DNA 검사를 하자고 했으나, 이상한 변명으로 검사에 응하지 않았고, 오히려 할머니 손톱을 교환하자는 이상한 이야기만 하고 다녔습니다. 

 

스토킹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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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자 아이를 스토킹 하는 어른들의 행태는 생각보다 매우 강합니다. 사생팬이라고 해도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이번 경우는 단순히 정신질환을 넘어 의도가 명백히 보이는 스토킹과 허위 사실 유포입니다. 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은 어린 유명 연예인이 살아가면서 겪을 불안감과 공포를 심어주는 행위입니다. 

 

 

트로트 가수 오유진 만 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은 상당히 매우 무거운 범죄입니다. 앞으로 오유진 양은 어른들의 친절함이나 배려 그리고 다가오는 행동에 대해 매우 불안감을 가질 거입니다. 다른 의도가 없을까? 왜 저럴까 등 공포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어른들의 지나친 행동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저해하고 심리적 트라우마를 남기게 됩니다. 이번 사건은 매우 엄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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