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없는 버스 문제점 노인 외국인

서울시가 3월 1일부터 전체 25% 현금 없는 버스를 운영합니다. 대체로 기사님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교통카드 충전이나 사용이 서투른 노인이나 한국을 찾은 외국인입니다. 물론 안내서로 계좌이체를 하면 되지만 불편한 것은 맞습니다. 

 

현금 없는 버스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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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사용이나 충전이 서툰 노인이나 어린아이들 그리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겐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 지방에서 잠시 서울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정말 간혹 교통카드가 없거나 꼭 버스를 타야 하는 경우 현찰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다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며칠 머무는데 굳이 교통카드를 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버스를 이용하려면 교통카드를 구입하고 충전을 해야 합니다. 매우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인들과 어린아이들 그리고 외국인에겐 매우 불편한 제도입니다.

 

현금 없는 버스

 

장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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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추세는 교통카드로만 버스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현금을 사용하다 보면 운전하는 기사님이 현찰을 확인하다 보니, 운전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승객의 안전을 더 살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님이 안전 운전을 위해 교통카드만으로 요금을 내는 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기사님들은 대환영입니다. 

 

실제로 서울시 조사에 의하면 시내버스를 현찰을 내고 사용하는 비율이 1%도 안됩니다. 거기다 교통카드가 없는 경우는 현장에서 요금납부 안내서를 지급하고 추후 계좌이체로 후납 하면 됩니다. 또 이런 후납 과정에서도 99.6%가 요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교통카드 없어서 버스를 못 타는 경우는 없고, 또 무임승차로 거의 없습니다. 

 

문제점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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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울시의 현금 없는 버스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단순히 버스만 운행하지 말고, 노인이나 외국인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70세 이상 노인은 그냥 지하철처럼 무임승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번기회에 지하철 무임승차 나이도 좀 올리고요. 70세 이하 노인들이 교통카드 사용이 미흡하거나 어려운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70세 이상 노인은 그냥 버스를 무임승차 하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외국인은 홍보 안내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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