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 건국대 동국대

2025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인서울 대학이 건국대 동국대 명지대 덕성여대 이화여대 등이 있습니다. 대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은 전체 37%에 불과하지만 인서울 대학의 경우 71%까지 요구합니다. 하지만 대학마다 요구하는 평가 기준이 달라서 결국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의 차이입니다.

 

2025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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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시 교과전용 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지방대보다 인서울 대학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서울 대학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보지 않는 대학이 있습니다. 

 

100% 수시 교과전형만 보는 대학은 광운대, 덕성여대(고교 추천), 명지대(지역균형), 서경대, 한성대, 성공회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100% 대학은 건국대 동국대 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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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동국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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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와 동국대는 교과성적 70%, 서류평가 3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서류평가가 들어가 있는데, 이들 서류평가는 교과 성적 차이가 크지 않을 경우 학교 생활의 얼마나 적극적이고 열심히 했는가를 판단하는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동아리 평가나, 지원학과에 대한 노력을 평가 정도입니다. 

 

추가로 이화여대와 명지대의 경우 교과면접 전형이 있습니다. 이는 교과성적과 면접 성적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습니다. 면접 내용은 지원 동기, 학교 생활 과정, 지원 학과 활동과 노력 등을 봅니다. 그렇다고 지원자 모두를 면접하는 것은 아니고, 5 배수만 면접을 봅니다. 다만 경쟁률이 5대 1 미만이 경우 면접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추가로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연세대 미적분 과탐 선택

 

연세대 논술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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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에서 논술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주요 대학은 연세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그리고 수도권 대학에 인하대, 경기대, 아주대, 수원대 등이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 upek1.com

 

이들 대학은 논술전형 100% 대학입니다. 연세대의 경우는 2025학년도 논술전형 자연계열에서 과학논술은 빠지고, 수리논술만 치른다고 합니다. 아마 지원자 경쟁률이 엄청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논술전형은 내신도 수능도 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성적이 부족하지만 논술에 자신 있는 학생에게 매우 유리한 수시 전형입니다. 

 

한양대는 논술 90% 그리고 학생부 10%를 반영합니다. 하지만 학생부 10%는 교과 성적이 아니고, 출결, 봉사활동 등 학교 생활 충실도 반영이라 내신 성적 평가라 할 수 없어, 사실상 논술 100%에 가깝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 공부하는 여학생

 

 

2025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인서울 대학이 있지만 수능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경쟁률도 높고, 합격 내시 등급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내신 성적이 좋은 일반고나 지방 학생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지원하는 대학의 모집 전형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 논술 수능 최저학력기준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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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 무전공 입학 선발 장점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