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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지방유학 충청도 강원도

by 태공망71 2024. 5. 26.

2025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1900여 명입니다. 이는 2024학년도 1071명에서 2배가량 늘어난 인원입니다. 특히 지방 의대가 정원이 늘었고, 또 지역인재전형을 정원의 60% 이상 선발을 하기 때문에 지방유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습니다. 대체로 충청도 강원도입니다.

 

2025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올해 의대 정원 확대로 총 4567명을 선발합니다. 그중에서 비수도권 의대 모집 인원이 3111명이고, 지역인재전형이 1900여 명(대체로 1897명) 61%가 넘습니다. 

 

특히 지역인재전형은 지역 내 고등학교를 나와야 하기 때문에 지방 출시 상위권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그래서 참고로 지방 출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자연계열 학생들이 다시 올해 의대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또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중학교도 지역 내 졸업자가 지역인재전형이 가능하여, 지금부터 지방유학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상담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럼 권역별 대학별 지역인재전형 인원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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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지역인재전형 모집 정원 비율


가장 지방유학이 유력한 곳은 충청도 강원도입니다. 이들 지역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강원도는 다른 지역보다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낮지만 정원이 크게 늘었고, 지역 내 고등학교와 대비하면 매우 유리한 지역입니다. 

 

  • 충청권 - 건양대(대전) 100명 정원 중 65명 65% 지역인재전형 선발, 건국대(글로컬) 정원 100명 중 66명 66% 선발, 순천향대 정원 150명 중 96명 64%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합니다. 
  • 강원권 - 강원대 정원 91명 중 45명 49.5%, 가톨릭관동대 정원 100명 중 40명 40%, 연세대 정원 100명 중 30명 30%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합니다. 
  • 호남권 - 특히 호남권은 다른 지역보다 지역인재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전남대 정원 164명 중 132명 80%, 조선대 정원 150명 중 100명 66.7%, 전북대 171명 중 111명 65.9%로 지역인재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 부울경- 부산 울산 경남은 부산대 정원 138명 중 113명 69.3%, 동아대 정원 100명 중 70명 70%, 고신대 정원 100명 중 60명 60%, 경상국립대 정원 138명 중 103명 74.6%, 울산대 정원 110명 중 66명 60%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합니다.
  • 대구경북권 - 대구가톨릭대 정원 80명 중 52명 65%, 동국대(와이즈캠퍼스) 정원 120명 중 74명 61.7%, 경북대 정원 155명 중 95명 61.3%, 영남대 정원 100명 중 62명 62%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합니다. 

 

2025학년도-의대-지역인재전형-대학별-정원-비율
2025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대학별 정원 비율 충청도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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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방유학 시대 단점


대치동 유명 학원에서 앞으로 지역인재전형 영향으로 의대 지원 시 지방유학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실제로 작년부터 중학교를 지방에서 다니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실제로 충청도나 강원도의 경우는 지방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오면 확실히 다른 지역보다 의대 합격이 유리합니다. 또 상대적으로 서울이나 경인권보다 의대 최종 합격선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2025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으로 지방유학이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공급이 많아지면 즉 정원이 크게 늘어나면 의대 사이에도 격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의대를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호재가 되지만 또 의대들 사이에서도 크게 격차가 생겨서 대학별 차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수도권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의대를 나온 학생과 지방에서 의대를 나온 학생들 간의 심리적 격차 그리고 실질적인 전문의 격차가 나올 수 있어, 오히려 수도권 의대를 들어가려는 의대 쏠림이 더 심각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지방 의대를 중도 탈락하고, 다시 수도권 의대를 도전하는 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의대지역인재전형-지방유학-남자-의대생
지역인재전형 지방유학 남자 의대생

 

 

2025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의대 정원 확대로 의대를 늘어갈 확률은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여전히 의사의 인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비수도권 지방 의대 합격선이 낮아지면 다시 수도권 의대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반면 지방 의대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의사가 되려면 프라이드 마인드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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