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손보험료가 크게 오르면서 실제로 의료지원을 많이 받지 못하는 1 ~3세대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하려고 합니다.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자기 부담금이 늘어나고,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꼭 실손보험 계약전환 간편 계산기를 이용하기 바랍니다.
실손보험의 적자
실손보험은 전 국민 3800만 명이 가입한 제2의 국민건강보험입니다. 그러나 보험회사의 계산 착오인지 막대한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2020년 2조 5천억 원, 2021년 2조 8천억 원, 2022년 2조 원 이상이 적자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1~3세대 가입자는 5년마다 50% 이상의 보험료가 크게 인상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보험료도 부담이지만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고 내는 보험료가 아까운 가입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새로운 보험 상품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4세대 실손보험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 전환 단점
기존의 1~3세대 실손보험이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시한 상품입니다. 기존 세대 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병원을 자주 찾지 않는다면, 계속 오르는 기존 상품보다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하면 1년간 보험료를 50%를 할인해 줍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습니다.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자기 부담금이 높습니다. 급여 부분은 20%, 비급여 부분은 30%만 부담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자주 갈수록 보험료는 올라가고, 부담금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그리고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이 줄거나 제한되었습니다. 어느 병이 생길지 미리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비급여 항목이 줄어든 것은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우선 전환 장점이 있습니다. 심사 없이 전환이 가능하고, 6개월 이내 보험금 수령이 없으면 기존 상품으로 원복이 가능합니다. 철회 신청일이 3개월 이내이면 보험금을 지급했어도 기존 상품으로 원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2023년 6월까지 전환 가입자는 1년간 보험료 50%를 할인해 줍니다.
자신이 연간 병원에 자주 가는 빈도수와 의료비 등을 계산하여, 보험료를 기존 상품과 비교해서, 더 저렴한 상품으로 유지하거나 전환하면 됩니다. (보험다모아 홈페이지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 계약전환 간편 계산기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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