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월 26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워치 6 공개합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연동과 함께 헬스케어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추가로 삼성페이를 탑재할지, 그리고 당뇨 측정 기능을 가능할지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그럼 뭐가 가능한지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워치 6 스펙 디자인 가격
우선 전작 워치 5와 비교하면 램이 0.5GB 늘어나 2GB입니다.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W980으로 엑시노스 W920 칩셋보다 10% 정도 향상 되었습니다. 스토리지 같은 16GB입니다.
디자인은 40mm 흑연 크림 색상 블루투스 45만 원, LTE 52만 원, 44mm 그린파이트 실버 색상은 블루투스 49만 원, LTE 59만 원 정도입니다. 갤럭시워치 6 클래식 가격은 더 비쌉니다. 43mm 블루투스 52만 원, LTE 66만 원, 47mm 블루투스 63만 원, LTE 70만 원입니다. 클래식 버전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예상되고, 회전식 베젤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놀라운 기능입니다.
갤럭시워치 6 향상된 기능
기본 기능은 전화나 문자 가능하고, 인터넷 검색은 물론이고 빅스비와 구글 어시스턴트 가능합니다. 거기다 유튜브 뮤직 스트리밍과 구글 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모든 워치의 데이터는 스마트폰으로 정도가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무엇보다 워치 6 기능이 중요한 것은 삼성이 자랑하는 헬스케어 기능입니다. 수면기능은 물론이고 자가진단과 치료 안내까지 가능합니다. 거기다 혈압을 측정하고, 박동수 등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파악하는 심방세동을 감지합니다. 심장으로 생기는 질병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혈당 측정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현존하는 워치 중에 가장 완벽한 혈당 수치를 재는 제품은 없습니다. 삼성이 역작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이번 워치 6에는 도입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정 정도 시범 케이스로 선보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은 삼성페이입니다. 이미 애플은 애플페이를 애플워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아주 큰 차이입니다. 폰을 일부러 꺼내지 않아도 워치로 계산한다면 이보다 편리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비록 애플페이보다 늦었지만 삼성페이도 갤럭시워치 6에 도입이 유력합니다.
갤럭시워치 5 아직 쓸만하다
신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워치 6을 기다리고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쓰기에 적당한 워치는 5입니다. 또 지금이 가격이 가장 좋을 때이기도 합니다.
램은 1.5GB이고, 스토리지는 워치 6과 같은 16GB,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80시간입니다. 운동할 때 필요한 수치들은 모든 기록이 되고, 방수 IP68 기능이 있어, 땀을 흘리거나 비가 오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담수를 10분 동안 해도 전혀 물에 젖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수영장에서는 워치 5를 차고 물놀이나 수영을 해도 좋습니다.
갤럭시워치 5는 수면기능은 물론이고 심전도 혈압을 관리합니다. 비정상적인 심박수와 혈압을 자동으로 측정하여 알려줍니다. 물론 기본적인 통화 문자 인터넷 검색 음성 인식도 가능합니다. 워치 6과 비교해도 기능은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워치가 필요하신 분은 지금 가격이 가장 좋은 워치 5를 추천합니다. 워치 5의 가격은 25만 원 정도입니다. 워치 6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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