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버스요금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유가상승과 코로나로 인한 적자로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으나 경기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버스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 난방비와 지역화폐 지원도 늘릴예정입니다.
버스요금 동결
당초 경기도는 서울시와 마찬가지로 고유가와 적자로 인해 인상을 고려했지만 매일 출퇴근과 등하교를 하는 입장에서 지출을 줄이기 어려운 비용이라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동결을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기본요금이 1450원이고 기본거리 10km에서 5km마다 100원씩 늘어납니다. 반면 서울시는 현재 1200원에서 300~400원 인상할 예정이라 차이가 느껴집니다.
김동연 지사 추가 지원
요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당장 버스회사의 재정적 부담이 커집니다. 그래서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또 난방비 폭탄으로 취약계층은 물론이고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과 중산층 모두에게 고통을 덜어주는 추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난방비 폭탄은 취약계층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중산층도 배려하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추가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 예산도 늘리기로 약속했습니다. 지금 당장 시급한 경기도 버스요금 동결과 난방비 지원 그리고 지역화폐 예산 추가는 도민들을 위한 정책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도 이런 도민들을 위한 정책을 계속 만들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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