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모든 출산 가정에 올해 9월부터 산후조리비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소득 기준이 없으며 6개월 이상 서울 거주자이면 됩니다. 사용처는 산후조리비는 물론이고 산모도우미 서비스, 약품구매, 한약방 등 산모의 건강에 관련된 모두 비용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급
-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산모
- 소득 기준 없음
- 지원금액 100만 원
- 시행은 2023년 9월 1일부터 (예정)
- 사용용도는 산후조리비, 산모도우미, 필요한 약품, 한약방 등 산모 건강 회복에 모든 비용
서울에 신생아 수가 4만 2천 가구 정도 됩니다. 4년간 710억 원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임산부 지원
- 만 35세 이상 임신부에게 검사비 최대 100만 원 지원, 임신부가 나이가 있어 유산이나 조산 위험이 있고, 저체중이나 기형아 출산 확률도 높아, 태아의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할 수 있는 검사비용을 지원합니다.
-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중위소득 150% 이하는 본인부담 전액을 지원하고, 중위소득 150% 이상은 50%를 지원합니다. 기간은 임신 판정일부터 출산 후 90일까지입니다. 총 5개월입니다. 다태아는 6개월입니다.
-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70만 원을 지원합니다.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택시 철도 그리고 자가용 유류비까지 모두 지원 대상이 됩니다. 교통비 지원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지하철역 관공서 박물관 등 공공시설에 임산부 배려공간을 만듭니다. 임산부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공간입니다. 7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가장 중요한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은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매우 좋습니다. 일단 저출산 원인을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낳으려면 산모의 지원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또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도 매우 유용하고, 첫째 아이 돌봄 서비스도 아주 탁월합니다. 거기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아주 필요한 경비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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