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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11만원 지원 신청 하세요

by 태공망71 2023. 2. 1.

2월 1일부터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가 문화누리카드 1인당 11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국 27,0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나 여행 그리고 신발 등 운동용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은 빠짐없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화누리카드 무엇인가


문화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연 11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이 속합니다. 올해는 총 267만 명이 해당이 되고, 문화누리카드는 연말까지 다 소진해야 합니다. 만약 2023년 12월 31일까지 소진하지 못하면, 국고로 자동 넘어갑니다. 

 

문화누리카드

 

주로 사용처는 영화나 연극 관람, 서점에서 책 구입, 신발이나 옷 구매, 체육활동 등이 가능합니다. 물론 여관이나 숙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원은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방법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작년 대상자가 수급자격이 유지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카드에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충전이 되면 문자가 발송됩니다. 문자가 오지 않으면 주민센터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지원


나이가 많으신 노인이나 사용이 불편한 장애인은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일종입니다. 글자 큰 책자나 홍보물 그리고 점자, 전화 주문 책자 등 지원책과 더불어 모바일 앱과 연계하여 간편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면 가맹점이 온라인이나 일반상점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11만 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없는 취약계층에겐 꼭 필요한 문화생활 비용입니다. 그런데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약자의 문화생활을 제한하려는 가맹점은 적절한 제한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왕 지원하는 거, 카드만 지원하지 말고, 가맹점 관리도 만족스럽게 서비스 제공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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