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수면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은 일정한 사람보다 동맥경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생체리듬이 무너지면 염증이 생기고 포도당 대사 변화 그리고 교감 신경계 활동 증가로 동맥혈압 상승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굳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수면 시간 조사
미국 밴더빌트 대학에서 2032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동맥경화를 조사했습니다. (연구 대상 나이 평균 69세) 조사결과 수면 시간 차이가 2시간인 사람은 1시간 미만이 사람보다 관상동맥 석회화 가능성이 33%가 높습니다. 또 수면 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 차이가 나는 사람은 30분 미만이 사람보다 관상동맥 석회화 가능성이 39%가 더 높습니다. 특히 45세 이상 성인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관상동맥 석회화 동맥경화
관상동맥 석회화는 칼슘, 지방,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관벽이 석회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 전단계입니다. 동맥경화는 동맥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좁아지고 굳어지고 탄력이 없어지는 형태를 말합니다. 특히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말합니다. 이 원인으로 고혈압이 나타나고, 당뇨병이 생기고, 혈전이 생겨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니깐 주로 기름진 음식이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동맥경화가 걸리기 쉬운데, 규칙적으로 잠을 자지 않는 사람도 동맥경화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방방법 무엇인가
우리 몸에 생체리듬이 깨지면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포도당 대사의 변화가 생기고, 교감신경계가 정신없이 활동을 하고, 동맥혈압이 상승하는 안 좋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원인으로 동맥경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먼저 규칙적인 수면 시간이 중요합니다. 자는 시간과 깨는 시간 그리고 수면 시간이 일정해야 합니다. 그럼 수면으로 인한 관상동맥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는 일에 따라 수면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 평소에 콜레스테롤 검사를 자주 하시고, 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깐이라도 깊고 충분한 수면이 그나마 효과적입니다.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이나 운동으로 안되면 약을 먹으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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