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통화 녹음 자동 SKT 에이닷 설치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갤럭시처럼 자동으로 통화 내용이 녹음되고 말풍선처럼 문자 메시지로 표현됩니다. 이는 아이폰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아이폰 제작사 미국은 상대방이 원하지 않은 통화녹음을 법적으로 차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아이폰 통화 녹음 자동
사실 갤럭시는 SKT T전화를 통해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을 하고 말풍선 문자 메시지를 만들어줍니다.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거기다 말풍선 내용을 클릭하면 그 부분만 음성으로 들려주기도 합니다.
기존에 음성 녹음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녹음이 되고, 또 문자로 표시가 되니, 이보다 편리한 기능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갤럭시 스마트폰과 SKT 통신에는 있지만 애플 아이폰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사용자들의 염원 같은 기능입니다.
그래서 SKT 에이닷 앱으로 아이폰도 자동 통화 녹음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세세한 협상이 필요합니다.
아이폰 통화 녹음 기능 어렵다
사실 SKT 에이닷 기능이 아니더라도 아이폰 통화 녹음 기능은 있습니다. 화면 녹화 기능이나 스위치 기능, 음성 메일 편지함, 구글 보이스 이용, MAC 이용한 아이폰 통화 녹음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것은 스위치 국민 앱입니다. 다만 매달 30분만 무료이고 유료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말풍선 기능도 있고, T전화 통화 녹음과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자체 녹음 형태가 아니고 네트워크 서버를 통해서 녹음하는 기능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미국 법에는 상대방 동의 없이는 녹음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매우 까다로워서 애플도 선뜻 허용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그러니깐 자동 통화 녹음 기술은 있지만 법적으로 허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한국 아이폰 가능
다만 전 세계적으로는 위법한 행동이 될 수 있지만 한국은 조금 다릅니다. 애플이 한국 사용자에게 허용할지는 의문이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한국 법과 미국 법이 다르고, 사용자의 인식조차 다릅니다. 조금만 태도를 바꾼다면 전혀 사용하지 못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최근에 벌어진 피프티 피프티 논란에서 대표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통화 자동 음성 녹음으로 어트랙트 대표의 진심이 어느 정도 밝혀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만큼 일부러 녹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녹음이 되면 자신도 놓칠 수 있는 중요한 대화를 녹취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아이폰 사용자들은 자동 통화 녹음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가장 바라는 염원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폰 통화 녹음 자동은 결국 세부적인 협상과 아이폰이 가지고 있는 폐쇄성을 극복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워낙 아이폰은 고지식하고 유통성이 없어 매우 강직합니다.
오히려 그 덕에 더 마니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이번에 자동 통화 녹음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애플 아이폰 통화 녹음 자동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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