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지하철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나 택시도 해제가 되지만 의료기관은 당분간 계속 착용 의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조정되면 7일 격리 의무도 사라집니다. 그럼 독감이나 결핵처럼 코로나를 관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철 마스크 해제
지금 같이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와 위중증 환자가 줄어들면 당초 5월보다 빠른 4월에 지하철 마스크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 모두 해제될 전망입니다. 사실 대중교통 마스크는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안 쓰는 사람도 많고 단속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는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마스크 해제는 당연합니다.
병원 의료기관 마스크 의무
하지만 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은 당분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기저질환자나 감염이 취약한 환자에겐 여전히 치명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병원과 요양시설은 당분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안정이 된다면 실내마스크 전면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는 마스크 자체를 다 해제했습니다.
7일 격리 의무 해제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급입니다. 이를 심각에서 경계나 주의로 낮춘다면 독감이나 결핵처럼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알아서 격리를 하면 됩니다. 대체로 독감에 걸리면 집에서 타미플루 복용하면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기나긴 코로나 시국은 끝났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거리두기 없이 일상생활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의 마스크 착용은 권고이고 자유입니다. 또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개인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