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열풍으로 주식시장에도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AI 관련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알파벳, 메타, 애플, 바이두 등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주목할 사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구글과 MS가 AI 싸움이 끝나지 않는 한 관련주는 계속 오를 전망입니다.
챗GPT AI 관련주
- 대표적인 회사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가 만드는 반도체는 AI 인공지능 챗봇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입니다. 구글이든 MS가 이기든 무조건 엔비디아의 반도체를 사용해야 합니다. 올해만 주식이 60%가 올랐고, 현재 234달러이지만 올해 목표 주가가 275달러입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 구글의 알파벳입니다. 오픈아이에게 인공지능 챗봇 시장에서 밀린 것처럼 보이지만, 워낙 자본금도 많고, 투자도 대규모로 하는 기업이고, 또 기술면에서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기업입니다. MS가 투자하는 챗GPT에 밀린다 해도, 그에 못지않은 인공지능 챗봇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알파벳의 주가도 지금보다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92달러이지만 목표 주가는 125달러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현재 OPEN AI 챗GPT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기존의 MS 제품과 앞으로의 모든 제품에 chatGPT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거기다 구글과의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기에, 더 많은 연구와 투자가 예상됩니다. 그럼 더 획기적이고 다양한 인공지능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주가는 252달러이지만 목표 주가는 300달러입니다. 무려 20%가 더 오를 예정입니다.
- 나머지는 메타, 애플, 바이두, 어도비 등이 있지만 역시 기대가 도는 AI 수혜주입니다. 관심 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챗GPT 전망
사실 지금도 대단하지만 약간의 부족함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까지의 자료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더 빠른 반도체 기술과 거대한 서버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다른 나라 언어의 구사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가 chatGPT를 활용한 봐, 한국어 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구어체 문장이나 자연스러운 언어가 한국인 답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비영어권 언어의 구사 능력이 전 세계 시장에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어 완벽한 구사를 위해 네이버나 다음이 챗GPT와 협력으로 인공지능 챗봇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 행정, 법률, 세무 등의 개정안이나 신규 정보성 글이 많이 부정확합니다. 과연 이런 달라진 법률이나 세무 행정 등의 정보를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chatGPT는 건강, 의료, 과거 기록, 그림 그리고 음악 등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챗GPT 미국 AI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차후 한국 네이버나 다음 기타 업체와 어떤 협력을 하는지 알아보시면 한국 수혜주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인공지능 열풍에 셀바스A가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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