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 이과생 비율 역대 최고치 51.5% 이유

2024학년도 수능 이과생 비율이 역대 최고치가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유는 취업에 유리한 학과가 이과에 많기 때문입니다. 의대 쏠림을 비롯하여 반도체학과 첨단학과 등입니다. 거기다 수능에서 이과 과목이 표준점수에도 유리하여 문과 침공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24학년도 수능 이과생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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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과정은 문이과 구분이 없습니다. 다만 선택 과목에 따라 문이과를 구별하고 있습니다. 이과의 경우는 수학의 미적분 선택과 과탐 선택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학년도 수능에서 과탐을 선택한 학생이 50%를 차지하였습니다. 예전에 2002학년도에 이과 선택이 32.3%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엄청난 이과 선호도입니다.

 

2023학년도 수능에서 미적분 비율은 42.8%입니다. 그런데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미적분 선택이 48.5%를 차지하였습니다. 전문가 예상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이과 지원 학생은 51.5%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수능 이과생 비율 추정 51.5%

 

 

이과생 비율 늘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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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망 직종 취업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막강한 연봉과 수익을 자랑하는 의사와 반도체와 첨단기술 연구원이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의대 쏠림과 반도체 학과 그리고 첨단학과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거기다 정부는 반도체학과와 첨단학과에 많은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반면 인문학과 출시들은 취업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인문학 전공자는 인공지능 AI에 발전으로 더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순수 사회 과학 전공자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실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인문학 강국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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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화 예술 강국이 선진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이 기초가 되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선진국입니다. 단순히 기술발전으로는 인류를 품을 수 없습니다. 인문학과 함께 기술이 발전해야 세계를 선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인문학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2024학년도 수능 이과생 비율 51.5%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세상을 지휘하는 사람은 엔지니어가 아니고 관리자입니다. 관리자 출시에 대부분은 인문학 전공자들입니다. 우리는 지금 세상을 선도하는 리더를 키우는 것이 아니고 기술자 즉 엔지니어를 양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가 기술자가 되길 원합니까? 아니면 세상을 선도하는 리더가 되기를 원합니까? 학생과 학부모는 지금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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