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갤럭시 S22 울트라 공시지원금 최대 92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그럼 S22 울트라 기계값이 256GB 37만 원, 512GB는 47만 원으로 떨어집니다. 물론 요금제을 최고로 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역대 지금처럼 공시지원금을 많이 준 경우는 없습니다. 지금이 S22 울트라 구입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공시지원금 최대
지난달에 갤럭시 S22 울트라 출고가가 15만 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거기다 이번에 KT가 단독으로 공시지원금을 추가로 더 지급합니다. 요금제로 데이터 무제한으로 하면 최대 92만 원까지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기계값이 256GB는 37만 원, 512GB는 47만 원 정도 됩니다. 엄청난 물량 지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SK는 공시지원금이 최대 62만 원이고, LG U+ 는 최대 공시지원금은 60만 원입니다. 상대적으로 케이티가 30만 원가량 높습니다.
요금제마다 다른 공시지원금
만약 KT 중간 요금제로 사용하면 갤럭시 S22 울트라 기계값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요금제가 8만 원인 경우 공시지원금은 69만 원입니다. 그럼 기계값은 256GB는 60만 원, 512GB는 70만 원 정도 됩니다. 요금제가 낮을수록 공시지원금은 줄어듭니다. 이럴 경우는 공시지원금보다 낮은 요금제를 선택하여 약정 요금 할인 25%가 더 실속이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높은 이유
삼성이 곧 7월 26일에 언팩 행사를 합니다. 그럼 새로운 제품이 출시됩니다. 갤럭시 Z플립 5, 갤럭시 Z폴드 5, 갤럭시워치 6 등입니다. 그럼 기존의 제품들을 빠르게 소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재고 정리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공시지원금은 물론이고 기계값도 빠르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요금제로 공시지원금을 받지 말고, 곧 크게 떨어질 기계값을 자급제폰으로 구입하여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갤럭시 S22 울트라 정도는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 한 지금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그러니 조금 더 기다리거나, 자급제폰을 구입하여 적당한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