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후 적정 생활비 277만원 이게 가능해

by 태공망71 2023. 1. 4.

50대 이상 장년층이 생각하는 부부의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277만 원이라고 합니다. 노후에 부족함 없이, 생활하는 필요한 월 비용을 말합니다. 개인의 경우는 177만 원이고, 서울의 경우는 부부는 330만 원, 개인은 205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후 적정 생활비 277만 원


국민연금공단에서 실태 조사를 했습니다. 주로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에 필요한 적정 생활비가 얼마냐는 질문에 월평균 277만 원, 개인은 177만 원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물가가 높은 서울의 경우는 조금 더 높습니다. 서울의 부부는 330만 원이고, 개인은 205만 원이 적정 생활비라고 밝혔습니다.

 

최소 생활비는 부부 198만 원, 개인은 124만 원입니다.

 

노후 자금 내용


주로 국민연금이 대부분이고, 가족의 생활비 그리고 적금, 예금 등이 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우면 기초연금이 전부입니다. 실제로 20년을 국민연금 납부한 사람은 월 97만 원, 부부의 경우는 195만 원입니다. 생각하는 노후 적정 생활비의  절반이고, 최소 생활비는 90% 정도입니다. 상당히 턱없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부부-산책
노부부 산책

국민연금이 2057년에 고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러지고 있지만, 모두를 만족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은 더 길게 내고, 더 많이 내고, 늦게 받고, 적게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내용을 찬성할 젊은 세대는 드뭅니다. 하지만 국민연금 고갈을 막으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어렵고, 생활비는 부족하고, 소득은 없고, 앞으로의 노후 생활이 연금으로 안정적이기보다 오히려 불안한 노후 생활이 될 것 같아 불안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도 국민적 합의를 얻는다면 따라야겠지요. 제발 이번에는 국민연금 개혁을 하기 바랍니다.

 

 

 

고령자 1주택자 연금계좌 1억원 추가 납입

고령자 1 주택자가 집을 팔아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면 차액의 1억 원을 연금계좌에 납입할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의 부부 합산 1 주택자가 대상이고, 2023년 7월부터 시행을 하며, 이자 배당 소득

upek.tistory.com

 

 

주택연금 가입 기준 12억원 상향 추진

금융당국이 주택을 담보로 받는 주택연금 가입 기준을 기존 공시지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급격히 늘어난 고가 아파트와 안정적인 노후자금이 필요한 고령층에

upek.tistory.com

 

 

장기요양 진단서 비용 2배 인상 왜

정부가 더 세밀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장기요양 진단서 비용을 2배로 인상했습니다. 시행은 3월 1일부터입니다. 병원 의료기관은 31% 오른 52,040원이고, 보건소는 93.5% 오른 48,000원입니다. 자기

upek.tistory.com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해결 방법은

해마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인지 능력 저하, 운전 미숙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를 자진반납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1%에 불과하고,

upek.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