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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지원 횟수 60회 늘렸다

by 태공망71 2023. 2. 15.

정부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서민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지원 횟수를 60회로 늘리고, 대중교통 소득공제도 80%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걷는 만큼 자전거 타는 만큼 교통카드 사용한 만큼 마일리지 적립하고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무엇인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걸어서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까지 가면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20% 할인이 되고, 카드 이용 시 추가로 10% 더 할인을 받아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1년에 60회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원래는 44회까지였으나 60회로 늘렸습니다. 또 취약계층 저소득층은 적립단가도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립니다. 

 

알뜰교통카드-혜택-신청
알뜰교통카드 혜택 신청

 

대중교통 이용 소득공제 80%


버스나 지하철 기차 등을 이용하면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40%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80%까지 확대했습니다. 그만큼 물가인상과 대중교통 인상으로 인해 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입니다.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만큼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면


올해 물가인상이 5%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큽니다. 이에 정부는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을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소득공제를 확대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보다는 그냥 대중교통요금을 인상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인상폭을 줄이는 게 더 서민들을 위한 정책입니다. 대중교통요금은 공공서비스 영역입니다. 최대한으로 물가를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물가상승률만큼만 인상하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요금을 20~30% 인상하고, 마일리지로 생색내는 정책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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