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동물등록 미등록 과태료 100만 원 이하입니다. 변경 신고 의무 위반 시 50만 원 이하 과태료입니다. 9월까지 자진신고 기간이고, 10월부터 집중 단속을 합니다. 반려견 등록은 동물병원이나 동물보호센터 동물판매소에서 소유자 신분 확인하고 만들어줍니다.
강아지 동물등록 미등록 과태료
반려견 동물등록은 필수이지만 실제로 등록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가족과 같은 동물들 반려견 반려묘의 동물 등록을 의무화합니다.
동물등록을 위반 시 100만 원 이하이고, 1차 적발 시 2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또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신고를 해야 합니다. 만약 변경 신고를 하지 않으면 역시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됩니다.
2023년 9월 30일까지 자진 신고 기간이고, 10월에는 집중 단속기간입니다. 늦지 않게 동물등록 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동물등록 필수 이유
우선 기본적인 것이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잃어버린 경우 주인을 찾아주기 쉽습니다. 등록번호만 확인하면 됩니다. 반려견은 등록이 필수이지만 반려묘는 아직 선택이라, 고양이 분실에 대한 사고가 많습니다.
실제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반려묘 동물등록 의무화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고양이도 가족처럼 지켜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단순히 잃어버린 가족 같은 우리 동물을 찾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반려동물 개체수 파악도 매우 중요합니다. 얼마나 우리나라에 반려동물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그에 맞는 정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럼 보험이나 정책 등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책이 만들어지면 반려가족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갑니다.
동물등록 방법
동물병원이나 동물보호센터 또는 동물판매소에 가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물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등록방식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또는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장착 두 가지입니다. 비용은 1만 원 정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내장칩에 대해서 부작용을 걱정하는 반려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 시행하고 있으면 내장칩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는 매우 극히 드뭅니다. 0.000015% 정도입니다. 또 인식표는 별도로 착용합니다. 잃어버린 경우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소유자가 바뀌거나 동물이 죽은 경우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변경해야 합니다. 고양이 강아지 동물등록은 이제 필수입니다. 가족 같은 동물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없도록 하고, 또 보험과 정책으로 혜택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꼭 동물등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과태료 때문이 아니고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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