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에서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하였습니다. 기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서 소득과 상관없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더 많은 부부가 아이를 낳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저출산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아이를 낳고 싶어도 잘 임신이 되지 않는 부부에게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주로 건강보험 본임부담 금액과 비급여 일부를 지원합니다. 그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아이를 낳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출산율이 조금 더 오를 것입니다.
시술비 지원 내용 대상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부에게 지원합니다. (여성 거주자 위주) 2023년 7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또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지원을 합니다. 또 사실혼 부부도 지원합니다.
여성의 나이에 따라 지원이 조금 다릅니다. 여성이 나이 44세 이하인 경우 신선배아 9회까지 1회 최대 110만 원, 동결배아 7회까지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5회까지 최대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45세 이상인 경우 신선배아 9회까지 최대 90만 원, 동결배아 7회까지 최대 40만 원, 인공수정 5회까지 최대 20만 원 회당 지원합니다. 나이에 따라 지원 금액이 조금 다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술비 지원 신청방법
여성 거주자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시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또 온라인 정부 24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는 작년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 결과 14,739명이 지원을 받았고, 또 6,896명의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더 많은 사람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 작년보다 더 많은 아이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저출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