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만든 메타가 새로운 SNS을 6월에 출시합니다. 현재 Meta는 페이스북, 인스트그램, 메신저 왓츠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SNS는 기존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결합한 형태의 소셜미디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텍스트는 500자 이내, 사진은 물론이고 동영상은 5분까지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새로운 소셜미디어 SNS
UCLA 마케팅 교수 하버먼은 메타가 6월에 새로운 소셜미디어 SNS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이름이 선정되지 않았지만 유명 인사들과 크리에이터 등과 내용을 공유하면서 시범 운영하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SNS 차이점
우선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면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조합한 형태라고 합니다. 텍스트는 500자 이하, 사진은 물론이고 동영상은 5분까지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앱과 호환이 가능하고,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 사람은 로그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로 가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척 기대가 됩니다. 혹시 틱톡(TikTok)을 능가하는 크리에이티비를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트위터 대항마
사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일부 진보적 유명인사들이 대거 탈퇴했습니다. 또 보수를 넘어 극우적인 발언과 가짜뉴스 그리고 혐오 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대항마로 메타가 새로운 SNS를 선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색깔이나 좌우 진형을 편가르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다만 가짜뉴스로 도배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균형적인 SNS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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