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반려동물 보호자 보장 펫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보장해 주는 펫보험을 출시하였습니다. 상품 이름은 KB 금쪽같은 펫보험입니다. 최대 치료비 90%까지 보장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 건강을 지키는 내용도 반영하였습니다. 금액은 최대 5만 원이지만 3 ~ 4만 원 정도의 보험료가 책정되었습니다. 

 

KB 금쪽같은 펫보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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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치료비 보장비율 90%(프리미엄)부터 80%(고급형), 70%(기본형), 50%(실속형)까지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자기 부담금은 0원부터 1만 원, 3만 원 수준입니다. 또 가입 대상 반려동물은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 강아지 고양이가 대상이고, 3년 또는 5년 단위로 갱신이 가능합니다. 최대 20세까지 보장을 합니다. 평균 진료비를 따진다면 보험가입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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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험 가입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치료비는 상당히 많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냥 버리는 사람을 제외하고, 동물병원 1회 방문 시 치료비는 평균 7만 원 정도입니다. 만약 보험에 가입을 한다면 질병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만 원에서 3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정말 가족같이 키우는 반려동물이라면 보험 가입이 필수입니다.

 

보험료는 몰티즈 경우 80% 고급형 3년 갱신 월 4만 원이고,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미니어처 푸들, 치와와 등은 3만 원 정도, 시츄, 비숑 프리제, 요크셔테리어, 진돗개 등은 4만 원 정도입니다. 

 

귀여운 강아지

 

 

펫보험 보장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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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출시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은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치료비는 물론이고 보호자 건강도 책임집니다. 즉 반려동물로 인해 생기는 질병과 사고도 함께 보장해 주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가 사망한 경우 반려인의 우울증 상실감 등 펫로스 증후군 치료비를 보장해 주고, 키우는 반려동물의 털날림으로 인한 호흡기질환도 보장하고, 보호자는 물론이고 다른 반려동물이나 사람에 개물림 사고도 보장해 줍니다. 단순히 치료비만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로 인한 사고와 보호자 질병까지 보장해 줍니다.

 

추가로 보험기간 동안 사고가 없다면 갱신보험료 5% 할인, 동물등록증 제시하면 2% 할인, 또 2마리 이상 반려동물 가입 시 5% 할인 등 중복 할인이 가능하여 최대 12%까지 보험료가 절감됩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은 800만 마리가 넘고, 반려인은 1400만 명입니다. 또 반려동물 1회 치료비가 평균 7만 원을 감안하면 펫보험 가입은 아마도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안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KB손해보험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펫보험 가입도 월 보험료와 보장을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가족들은 꼭 펫보험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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