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의대 지원 이사 지역인재전형 선발

자녀를 의대에 보내기 위해 지방으로 이사하여 지역인재전형을 지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도 전북이나 광주의 자사고가 인기입니다. 수도권 의대 지원이 불투명하다면 비수도권 지역인재전형을 노리는 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8학년도부터는 중학교도 비수도권을 졸업해야 합니다.

 

지방 의대 지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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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대 인기가 좋아지면서 서울이나 수도권 대학에 의대가 아니라면 비수도권 의대라도 지원하겠다는 학부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력이 낮은 합격율이 높은 지역인재전형을 놀리고 지방으로 이사를 하여 고등학교를 지역에서 졸업하고 의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내 자사고를 들어가는 학생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합격선 하락 지역인재전형 확대 - upek1.com

 

지역인재전형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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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유능한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하여 지역인재전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역 내 학생을 선발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의대 약대 간호대 등 40%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역인재전형은 필수 조건입니다. 

 

특히 전북이나 광주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이유는 권역별 수험생 대비 의대 선발 비율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지역 학생을 40% 선발하는 지방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지역 내에 있는 고등학교를 나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비수도권 의대를 가려고 한다면 전북을 추천합니다. 상산고, 남성고, 군산중앙고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지방대 지역인재전형 확대

 

2028학년 비수도권 중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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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은 지역 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자격 조건이 됩니다. 하지만 2028학년도부터는 법이 개정되어 중학교도 비수도권을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지역 내 학교를 졸업해야 자격이 생깁니다. 아마 수도권 학생이 의도적으로 비수도권 지역의 고등학교 진학을 막기 위한 정책인 듯합니다. 그러니 지금 수도권 재학 중인 중학교 2학년은 해당 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역 내 현 중학교 2학년 이하는 다소 의대 진학에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 남자 여자 청진기

 

학생과 학부모들이 의대 진학을 많이들 원하기 때문에 인서울 대학보다 지방 의대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정당하지 않을 수 있지만 불법은 아니니, 비수도권 지역 내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지역인재전형으로 의대를 가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의대 정원을 더 늘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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