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필수 폐지 건국대 서강대

2025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필수 폐지 대학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많습니다. 그래서 선택과목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한 인서울은 건국대와 서강대뿐입니다. 그리고 문과침공을 막기 위해 일부 대학에서 사탐 선택에 가산점을 주었습니다.

 

수능 선택과목 필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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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 대입 수능에서 선택과목 필수 선택을 폐지하는 대학이 늘었습니다. 이는 더 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구체적으로 수학(미적분, 기하), 탐구(과탐) 필수 선택을 폐지한 것입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취지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많습니다.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 문과가 이과를 지원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연계열 필수 과목 가산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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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이 자연계열 수능 필수 과목 선택을 폐지하였으나 여전히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연세대는 과탐에 가산점 3% 부여, 이화여대 과탐 6% 가산점 부여, 중앙대 가산점 부여, 동국대 미적분/기하, 과탐 3% 가산점 부여합니다. 서울대는 여전히 수학 미적분 기학, 과탐에 필수 선택과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주요대학 수능 자연계열 필수과목 가산점 현황

 

가산점을 전혀 부여하지 않는 대학은 건국대가 유일하며, 서강대는 과탐 2에 미세하게 0.5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문과침공 교차지원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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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표준점수가 높은 수학 미적분 기하, 과탐을 선택한 이과생이 문과를 선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2025학년도 수능에서 대학이 인문계열에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사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대학이 연세대 사탐 과목당 3% 가산점 부여, 경희대 사탐 4점 가산점 부여, 중앙대 사탐 가산점 부여를 합니다.

 

2025학년도 주요대학 수능 인문계열 가산점 부여 현황

 

즉 문과침공 과탐을 응시한 자연계열 학생이 문과 지원에 불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마도 문과침공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자연계열 수학 미적분 기하, 과탐 표준점수와 인문계열 가산점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2025학년도 선택과목 필수 선택을 폐지하였으나 여전히 자연계열에서 수학 미적분 기하, 과탐을 선택하는 학생은 가산점을 부여하여 유리하고, 인문계열은 문과침공을 막기 위해 사탐을 선택한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건국대와 서강대 정도만 선택과목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능이 고교과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학생이 원하는 대학이 아닌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수능 제도 정착이 필요합니다. 

 

2024학년도 서울대 과탐2 필수 응시 폐지 고려대 합격선

수능 선택과목 지정 폐지 문과생 의대 지원

2025학년도 문과생 의대 공대 지원 가능 현실은

2023학년도 의대 정시 합격점수 서울대 카톨릭대 한양대 99.5점

2024학년도 수능 4등급 서강대 성균관대 합격 가능

고려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3등급 합격

수능 3등급 서울대 합격 가능